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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일대 폭염주의보 발령 “체감 38도”

토론토시 보건 당국은 폭염주의보(heat alert)를 발령하면서 노인과 영아, 그리고 환자들은 집안을 시원하게 하고 집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환경청은 월요일 오후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갈 것이고 습도가 높고 바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청 또한 온타리오 남부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고,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8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 보건당국은 주민들에게 물을 많이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더위를 피하면서 한참 더운 낮시간에는 가능하면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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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7,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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