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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론조사, 보수당 지지율 하락, 신민당 멀캐어 부동의 1위

월요일 발표된 새 여런조사에 따르면 스티븐 하퍼의 보수당이 점점 표를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노스 리서치(Nanos Research)에서 CTV와 글로브앤 메일을 대신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보수다은 신밍당과 자유당 모두에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신민당이 32.7%의 지지를 얻어 일주일 전보다 2.3%가 더 올라갔다. 자유당은 30.8%로 그 전주보다 0.6%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보수당은 26.2%로 그 전주보다 2.3%가 더 하락했다.
 
“보수당은 문제를 안고 있고 또한 시리안 난민관리에 문제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저는 그것이 많은 캐네디언들의 감성적인 부분을 건드렸다고 봅니다.”라고 나노스 리서치 대표 닉 나노스(Nik Nanos)는 밝혔다.
 
또한 여론조사에서는 토마스 멀캐어가 캐나다 총리감으로 손꼽혔다.
 
약 30%의 응답자가 멀캐어를 차기 총리로 선택했고, 트루도는 28.2%, 하퍼는 25.5%를 기록했다.
 
“자유당이 매우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민당 지지자들의 두번째 선택이 자유당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당은 또한 보수당의 두번째 선택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만약 트루도가 어떤 탄력(momentum)을 받기 시작한다면 두당을 앞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고 나노스는 설명했다.
 
연방총선은 10월 19일에 실시되고 앞으로 약 6주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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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8,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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