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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경관에 ‘5년 징역형 선고’

허위로 교통사고를 위장해 기소된 필지역 경찰이 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월요일 아침 브램튼 법정에서는 총 45건의 혐의에서 42건에 유죄가 확정된 칼튼 왓슨(Carlton Watson)에게 유죄가 확정된지 6개월만에 선고가 내려졌다.
 
필 경찰국장 제니퍼 에반스는 기자회견에서 왓슨이 무급정직 중이고, 완전한 해고를 약속했다.
 
“저는 비리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대원들이 그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한다는 사실을 커뮤니티가 확실히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재판과 징역형의 결과로 저는 경찰에서 그를 해고할 것입니다.”
 
기존에 유급정직 되었던 왓슨은 2011년 처음 체포됐고, 내부 감찰반(Internal Affairs Bureau)과 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Canada)으로부터 5개월간 내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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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4,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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