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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시장, “2024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참여 안한다” 발표

존 토리 시장은 2024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언젠가는 토론토에서 올림픽이 열릴 것이라는 사실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토리 시장은 국제 IOC 위원회에 올림픽 개최지 선정 참여에 관심이 있다는 편지를 보내며 올림픽 개최지 신청 마지막날인 오늘까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오늘 오전 시청앞 나단 필립스 광장에서 시장은 개최지 선정 참여를 포기하고 그 에너지를 토론토의 교통난과 주택문제 해결에 쏟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앞으로 올림픽 또는 월드컵 같은 국제 대회를 유치했을 때 이점을 연구하는 그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저는 어느날인가 토론토가 올림픽을 개최할 위대한 장소임을 믿습니다. 하지만 2024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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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5,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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