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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 동쪽 개발, 3가지 방안 도출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 동쪽 끝부분에 대한 공사비용이 기존에 산정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비용에는 워터프론트 개발에 더할 더 많은 땅과 더 많은 개발 기회가 주어진다고 토론토 시 당국은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다음주 목요일 공공업무위원회(public works committee)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시 담당공무원은 노후된 고속도로를 개선할 3가지 옵션을 제시했다.
 
첫번째 옵션은 7월에 시의회로 부터 승인받은 기존의 하이브리드 옵션과 가장 비슷한 것으로 동쪽으로 진행되는 레이크쇼어 블루버드와 바짝 붙어있다. 이 방안은 재개발할 수 있는 8.5 에이커의 새땅을 조성하게 된다.
 
두번째 안과 세번째 안은 가디너와 돈벨리를 잇는 새로운 공사가 필요하다. 보고서에서는 이 두가지 안은 4에서 5에이커의 추가적인 부동산 개발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하지만 공사 비용은 토론토 시가 지난 봄에 3억 3천 6백만 달러가 든다고 밝혔던 1안에 비해 크게 늘어난다.
 
보고서에서는 2안으로 할 경우 9천만 달러에서 1억 4천만 달러의 비용이 더 들 것이라고 산정했다.
 
더 북쪽으로 진행하는 3안의 경우 1억 2천만 달러에서 1억 8천만 달러의 비용이 더 들 것으로 산정했다.
 
하지만 보고서에서는 2, 3안으로 가는 경우 추가로 확보되는 부동산을 팔아서 3천에서 4천만 달러를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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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6,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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