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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구형 윈드스타 ‘뒷차축 위험’ 약 6만대 리콜

포드 자동차는 약 59,000대에 이르는 구형 윈드스타 미니밴에 대해 리콜을 단행한다. 이번 리콜은 기존에 리콜된 뒷차축(rear-axle)의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서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콜에 해당하는 차량은 옥빌공장에서 1998년에서 2003년 생산된 차량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판매된 342,000대의 밴이다.
 
수요일 포드는 2010년에 리콜된 윈드스타의 축에 균열이 생겨 완전히 부서지면 사고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적은 수의 사고가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차량의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차량을 딜러쉽으로 가져가면 해당 부품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축을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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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30,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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