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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소녀 해일리 살해범, 정신감정 명령

알버타에서 2살 소녀 해일리와 소녀의 아빠를 살해한 남성에게 30일 간의 정신감정 판결이 내려졌다.
 
데렉 사렛즈키(Derek Saretzky)는 수요일 알타 법정에 비디오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사렛즈키는 지난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 다시 감옥에 수감됐다. 지역 언론들은 비공식 소식통을 통해 그가 목을 매 자살을 시도했다는 정보를 얻어 보도했다.
 
그의 변호사 패트릭 에드겔톤(Patrick Edgerton)은 그에게 정신감정이 필요한 두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째는 피고가 재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고, 법정 프로세스를 이해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범행을 저지를 당시 그의 정신상태가 어땠고 그의 머리속에 무엇이 있었는지 보기 위한 것입니다.”
 
정심감정은 캘거리에 위치한 Southern Alberta Forensic Psychiatric Centre 에서 진행된다.
 
재판은 정신감정 후인 10월 29일 재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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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30,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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