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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매와 할아버지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기소

음주운전을 해 3 남매와 아이들의 할아버지를 숨지게 한 29살 남성이 기소됐다. 그는 경찰에 “친구집에서 오는 길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일요일 오후 4시경 키플링 애비뉴와 커비 로드(Kirby Road) 교차로에서 밴의 측면이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65세 게리 네빌(Gary Neville)이 현장에서 즉사했고, 9살, 5살, 2살, 3 아이는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끝내 숨졌다.
 
29살 마르코 무조(Marco Muzzo)는 4건의 죽음을 부른 음주운전, 4건의 죽음을 부른 위험한 운전, 2건의 신체 상해를 입힌 음주운전 등 18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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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30,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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