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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사 직원 12명, 6천만달러 잭팟 당첨

마캄의 한 회사 직원 12명이 6천만달러의 갑부가 되었다. 그들은 목요일 아침 맥스 잭팟의 체크를 수령했다.
 
캐네디언 블랙북(Canadian Black Book) 직원들은 OLG 본사에서 지난 8년간 직원들이 매주마다 함께 복권을 샀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90 이상 당첨된 적이 없었다고 한다.
 
모든 일은 지난 토요일에 일어났다. 그룹의 대표 카르티에는 주유소에 가서 복권을 확인한 후에 6천만달러에 당첨된게 확실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저는 점심시간에 브리또를 사러 갔었습니다. 그리고 주유소에 들려서 복권을 확인하기로 했죠. 그리고 확인했더니 6천만달러에 당첨됐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집으로 돌아와 복권을 냉장고에 넣고 다시 브리또를 사러 갔습니다.” 라고 데니스 카르티에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저는 나중에 온라인으로 복권을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당첨된게 사실임을 깨달았습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이 이 엄청난 상금에 당첨됐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카르티에는 주말내내 사실을 숨겼다.
 
월요일 카르티에는 일을 하지 않는 날이지만 회사에 나가 복권을 함께한 직원들을 회의실에 불러 모으고 당첨금 신청서를 나눠주고 그것을 당첨복권에 첨부했다.
 
그리고 당첨 사실을 발표했다. “그들은 소리치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 비명을 질렀습니다. 소동이 일어났지요.”
 
그들은 당첨금을 공평하게 5백만달러씩 나눠가질 계획이다.
 
그들은 새로운 부를 가지고 무엇을 할지 상의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여행과 같은 경험을 쌓는 일에 쓸 계획이고, 다른 사람들은 새 스포츠카를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누구도 바로 은퇴하겠다는 사람은 없었다.
 
“저는 계속 일할 겁니다.” 라고 카르티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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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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