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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최소급여 25센트 인상돼 $11.25

목요일 온타리오 주의 최소급여가 25센트 올랐다.
 
이로서 시간당 최소 급여는 기존의 $11에서 $11.25가 되었다. 특정 학생들이나 술집 서버들은 다른 비율을 적용받지만 그들의 최소 급여 또한 올랐다.
 
학기 중 주 28시간 이하 일하는 18세 이하의 학생들은 기존에 받던 시간당 $10.30 의 급여가 $10.55로 올랐다.
 
술집 서버들은 시간당 $9.55에서 $9.80으로 올랐다.
 
2013년 온주 정부에 의해 구성된 자문회의는 최소 급여를 매해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만큼씩 올리라고 권고했다.
 
통계청은 2014년도에 온타리오 전체 근로자의 10.9%가 최소급여를 받고 일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전체에서는 7.3%의 근로자들이 최소급여를 받고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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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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