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익스프레스 열차 화재, 일시 운행 중단

금요일 아침 토론토 다운타운 유니온역과 피어슨 공항을 운행하는 UP 익스프레스 기차에서 불이났다. 하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UP 익스프레스는 오전 7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했지만 승객과 수화물들은 안전합니다.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회사는 트위터에 공지했다.
 
운영사인 메트로링스 대변인 앤 마리 애킨슨은 기차의 바닥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화재의 정확한 발화지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차는 즉시 운행을 멈추고 점검을 받았다.
 
승객들은 급히 기차 밖으로 안내되었고 버스가 승객들을 실어날랐다.
 
UP 익스프레스 기차는 8시 40분경 운행이 재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