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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잔인하게 죽인 OPP 에 지역주민 격노


 
경찰은 월요일 저녁 컬링우드에서 사살된 동물이 코요테가 아닌 주민이 기르던 개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온타리오 경찰은 월요일 동물을 차로 치어 죽이는 동영상이 공개되자 시민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미 부상당해 도망가는 동물에 다시 한번 차로 깔고 지나갔다.
 
두번째 영상에서는 순찰차가 보이고 한발의 총성이 들렸다.
 
주민 켈리 오네일(Kelly O’Neil)은 CTV 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은 차로 밟고 지나가기 전에 자동차 범퍼 앞에 누워있는 동물을 쿡쿡 찌르면서 쫓아보내려고 시도했다고 말했다.
 
“그냥 바퀴 근처에 누워있었습니다.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어요.”
 
경찰은 저녁 9시 30분경 커다란 코요테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화요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동물을 죽였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은 경찰이 차로 깔아 죽인 개는 장님에 귀머거리인 노인의 개라고 증언했다. 장애 노인은 자신의 개가 죽었음을 수요일 확인했다.
 
OPP 는 수요일 개의 주인을 만나 어떻게 된 일인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동물을 잔인하게 죽인 것에 격노하며 경찰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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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1,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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