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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한 남성 총격 사망

토요일 다운타운 영 앤 찰스 스트리트(Charles streets)에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살의 찰스 실링포드(Charles Shillingford)는 토요일 새벽 2시 25분경 자동차 바퀴 뒤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수사관들은 그가 나이트클럽 근처에서 차 밖으로 나온 후에 여러발의 총을 맞았다고 밝혔다.
 
그의 차량은 현장으로부터 도망가려다 택시의 뒷부분을 들이받고 곧이어 영 앤 컬리지에 있는 건물로 돌진해 충돌했다.
 
실링포드는 세이트 마이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그의 사인은 가슴에 맞은 총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토요일 실링포드가 전과가 있고 폭력단이 연계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일대의 탐문수사와 현장 감식을 벌이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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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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