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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성관계 갖기 위해 미국 들어간 남성에 6년형 선고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갖기 위해 미국 워싱턴주로 여행한 캐나다 남성이 미국 연방교도소에서 6년형을 선고받았다.
 
캐나다인 타일로 비바이스(Tyler Beavis)는 지난 12월 14세 소녀가 학교 컴퓨터를 이용해 채팅을 한 사실을 발견한 방과후 교사의 신고로 체포됐다고 킹 컨트리 보안관실은 밝혔다.
 
비바이스는 자신을 22살이라고 소개했지만 실제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31살의 남성이었다.
 
채팅에서 비바이스는 소녀에게 시애틀로 갈 것이고 호텔에서 주말을 함께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형사들은 실제로 비바이스가 지난 1월에 토론토에서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에 소녀의 학교로 갔지만 뒤따라간 형사들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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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7,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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