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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 일자리 44,400 개 늘며 실업률 소폭 하락

지난달 캐나다 인력시장에 임시직 공공기관 행정 일자리가 증가하면서 44,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하지만 이것은 연방선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인 것으로 보여진다.
 
금요일 통계청은 10월 실업률이 0.1 포인트 내려가 7%가 되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32,000 공공기관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된 기간이 10월 11일에서 17일이었는데 그 기간은 선거가 있은 10월 19일 전이었다고 덧붙였다.
 
“증가는 모든 주에 걸쳐서 일어났고, 대부분 임시직이었습니다. 그리고 활동은 최근 연방선거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통계청의 자료에는 예전에도 선거때만 되면 일시적으로 일자리가 증가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중 민간분야에서는 41,300 일자리가 늘어났고, 공공분야에서는 30,5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400명이 더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타임 일자리는 35,400 개가 폭등한 반면에 풀타임 일자리는 단 9,000개만 증가했다.
 
청소년 실업률은 13.5%에서 13.3%로 하락했다. 지난달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 일자리는 14,100개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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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7,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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