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마틴 상원의원, ‘상원 수석부대표’ 만장일치 선임
한인커뮤니티의 유일한 연방 정치인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11월 4일 국회의사당에서 있은 보수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상원수석부대표에 선임됐다.
보수당 상원의원들은 그동안 연아 마틴 의원의 상원 수석부대표로서의 활동에 신뢰를 보이며 만장일치로 유임을 결정했다.
마틴 의원은 계속해서 한인사회와 지역구인 B.C. 주를 대표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 보좌진과 저는 계속하여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한국전 참전용사분들을 섬기며, 또한 BC주를 대표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