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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커플, 14살 학생 성폭행

수학 가정교사와 그의 약혼녀가 수학 개인교습을 받던 14세 소녀를 성폭행해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해 노스욕 그들의 집에서 벌어졌다.
 
토론토 경찰은 32살의 수학가정교사가 피해 소녀를 수년간 가르쳤다고 밝혔다.
 
그들은 학생을 로렌스와 돈웨이에 위치한 자신들의 집으로 초대했다. 그들은 집에서 학생을 성폭행했다.
 
2014년 여름 남성용의자는 마캄과 에토비코의 수학교육 전문학원으로 유명한 ‘스피릿 오브 매스’에서 가르쳤다.
 
경찰은 두 커플을 화요일 체포했다.
 
케빈 찬(Kevin Chan, 32)과 카얄라 드루몬드(Kayla Drumonde, 23)는 집단성폭행(gang sexual assault)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사건을 공개했다.
 
찬은 2000년부터 2015년 11월까지 몇 공립학교와 사설 학원에서 가르쳤다.
 
그의 이력은 아래와 같다.
 
Dr. Norman Bethune Collegiate (2000년 9월 – 2001년 6월), Avondale Public School (2005년 9월 – 2007년 11월), Willowdale Middle School (2008년 9월 – 2009년 3월), Flemington Public School (2009년 3월 – 2009년 6월), Light in the Attic Learning (2011년), Spirit of Math in Markham and Toronto (2011년 9월 – 2014년 8월), Mathnasium of Don Mills (2014년 11월 – 현재)
 
경찰은 피해를 입은 학생은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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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6,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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