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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도 총리, ‘금주 프로그램’ 들어가는 초선의원 지지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금주를 위해” 건강프로그램(wellness program)에 들어가는 자유당 초선의원 시무스 오레간(Seamus O’Regan)을 적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총리는 지난 일요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밤 저의 마음은 저의 친구이자 동료인 시무스 오레간에게 가있습니다. 저는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라고 표했다.
 
10년간 CTV 의 쇼호스트 출신인 오레간은 연휴기간동안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고민했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오레간은 가족과 함께 상의한 후에 이달말 재개되는 의회에 돌아올 계획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향후 더욱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지만 그때까지는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수백명의 오레간 지지자들은 온라인 발표에 대해 응원메세지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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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4, 2016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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