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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토론토 주택 거래량 역대 최고, 가격은 9.8% 상승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Toronto Real Estate Board)는 2015년 토론토 주택판매 거래량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TREB 은 지난 한해 동안 팔린 주택이 101,299 채로 2014년에 비해 9.2%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달 동안 토론토에서 팔린 주택은 4,945 채로 12월에 팔린 실적으로는 역대 2번째다.
 
2015년 판매된 콘도와 하우스를 모두 포함한 주택의 평균가는 $622,217 로 전년도에 비해 9.8%나 상승했다.
 
특히 GTA 지역과 온타리오 남부지역이 그외 다른지역보다 강한 수요가 있었다. 강세를 보인 다른지역은 광역밴쿠버의 일부지역과 로워 메인랜드 지역정도였다.
 
TREB 은 이들 지역의 가격이 높고 매물이 많아질지라도 여전히 수요가 많아 올해도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TREB 의 2016년도 공식적인 전망보고서는 1월말에나 나오겠지만 주택수요는 2016년에도 매우 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라고 TREB 마켓분석 이사 제이슨 머서(Jason Mercer)는 밝혔다.
 
TREB 은 2016년 정망보고서를 1월 18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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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7,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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