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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미화 $30 밑으로, 루니 미화 70센트 밑으로 떨어져

화요일 원유가는 배럴당 미화 $30 밑으로 떨어졌고, 캐나다 루니는 7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
 
월요일 $31.41 이던 유가는 화요일 오후 $29.93 까지 떨어졌다. 지난 2014년 6월에는 미화 $105인 것에 비하면 28%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루니는 13년만에 처음으로 미화 7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2003년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2003년 4월 69.76센트까지 떨어졌었다.
 
전문가들은 낮은 환률의 이유를 유가하락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캐나다의 천연자원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주된 분석이다.
 
루니가 기록적으로 낮았던 때는 2002년 1월 61.79센트였었고, 가장 높았던 때는 2007년 11월 110.3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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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2,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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