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트루도 총리, 토론토 줄기세포 연구에 2천만달러 투자

연방정부는 토론토의 줄기세포(stem-cell) 연구개발 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재생의학 상업화센터(Centre for Commercialization of Regenerative Medicine)에 2천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치료세포기술센터(Centre for Advanced Therapeutic Cell Technologies)는 세포요법(cell therapy)을 연구관점과 산업화 관점로 접근하는 세계 최초의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루도 총리는 “재생의학은 미래입니다. 미래일 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온타리오주가 실제로 매우 잘하는 의학분야이기도 합니다.” 라고 말했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의학의 진보와 혁신은 세계 수준입니다.”
 
트루도 총리는 수요일 토론토 다운타운 MaRS tower 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건물에는 줄기세포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MaRS tower는 의학 연구실을 위해 만들어진 건물로 온주는 오피스 타워를 위해 2억 2,500만달러를 대출했고, 입주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8,600만달러의 신용대출을 제공했다. 또한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진 미국 부동산회사를 막기 위해 6,500만달러를 사용하기도 했다.
 
MaRS tower는 임대 초기에 비어있었고 미국 부동산 회사가 임대하기를 원했었다. 지금은 전체 임대공간중에 84%가 임대됐다고 정부 기간시설부는 밝혔다.
 
온타리오는 재생의학 상업화센터에 들어가는 초기 자금을 공급했다.
 
줄기세포 시설에는 총 4,380만달러의 자금이 들어갔고, GE 의료회사(GE Healthcare)에서도 자금을 댔다.
 
정부의 자금은 특별한 요구조건에 맞는 분야에 제공될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January 13,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