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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C, 2016년 캐나다 경제전망 하향 조정해 재발표

캐나다 최대은행 중에 하나인 CIBC 가 캐나다 경제전망을 기존의 발표보다 낮추어서 조정했다.
 
CIBC 월드마켓은 올해 캐나다 GDP 를 약 1.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달 전망했던 1.7& 성장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
 
CIBC 수석 경제학자 애이버리 쉔필드(Avery Shenfeld)는 낮은 주가와 채권시장의 변화, 캐나다 가정의 현금 비축에 대해 국제투자자들의 정서가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관적인 시각이 과하다”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CIBC의 기존 캐나다 경제전망들이 하양조정된 데에는 국제 유가의 하락과 다른 경제 물가의 상승이 주된 영향을 미쳤다.
 
“우리가 한달전에 발표한 일년 전체에 대한 경제전망을 번복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일반적이지 않은 시기입니다.” 라고 쉔필드는 목요일 밝혔다.
 
한편 스코샤뱅크는 지난달 물가지수가 4.9% 떨어져 83.5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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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28,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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