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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신임경관, 절반이 여성, 3분의 1은 소수민족

최근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임명된 토론토 경찰관의 약 절반이 여성이고 3분의 1이 소수민족(visible minorities)인 것으로 알려졌다.
 
졸업생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을 48%로 지금까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소수민족도 34% 나 되었다.
 
토론토 경찰은 조직내에 인구분포학상의 동일한 성별과 인종이 차지하는 비율을 제시하며 최근 여성과 소수민족의 채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2012년에는 30%의 경찰관이 여성이었고 21% 는 소수민족 출신이었다.
 
또한 새로 임관한 경찰관 중에 31명은 영어외 제2외국어를 할 수 있고, 그중에 3분의 1은 2개 이상의 외국어를 할 수 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제2외국어는 독일어, 그리스어, 아라비아어, 벵골어, 힌두어, 만다린, 필리핀어, 폴란드어, 일본어, 스페인어, 태국어, 트위어, 아프리카어라고 경찰은 밝혔다.
 
90% 이상이 대졸자이고 41%는 군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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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4,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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