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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도 총리, 이라크 파병 전투기 2주내 소환, 지상군은 증대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앞으로 2주안에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이슬람 IS 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캐나다 전투기의 임무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폭격기는 2월 22일까지 폭격을 중단하지만 그지역으로 투입되는 지상군은 현재 650명에서 830명으로 늘어난다. 늘어나는 인력은 계획, 표적, 정보분야 전문가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의 “훈련과, 자문, 지원” 인력의 규모도 늘어난다. 의료팀과 이라크 보안부대를 훈련시키기 위한 무기와 장비들도 추가된다.
 
이번 자유당 정부가 부여한 임무에는 이라크 군과 내각에게 전략적 자문을 제공하는 것도 포함됐다.
 
트루도 총리는 발표장에서 외무장관 스테판 디옹과 국제개발 장관 마리-끌로드 비보(Marie-Claude Bibeau) 와 함께 했다.
 
IS 파견 임무시간도 2017년 3월까지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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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8,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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