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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캐나다 곳곳에서 최고 강추위 기록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한 연인들의 훈훈한 가슴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강추위는 캐나다 곳곳에서 사람들의 몸을 움추리게 했다.
 
퀘벡은 일요일 체감 -46도를 기록했고, 뉴퍼들랜드에는 30 센티미터의 눈인 내렸다. 온타리오에서는 하루동안의 강추위로 17개의 기록이 깨지는 경이적인 일이 벌어졌다.
 
배리는 -33도를 기록해 1879년 세워진 기록을 깼다.
 
200킬로미터 떨어진 월랜드는 -26.9도를 기록해 1885년에 세워진 기존 기록을 깼다.
 
퀘벡의 기록적인 추위는 5분만 살을 내놓고 있으면 동상에 걸린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록적인 주말 날씨는 주로 캐나다 동부와 중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음주에는 날씨가 풀려 많은 지역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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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5,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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