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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 파산에 따라 CEO 사임

토론토, 온타리오 동부, 중앙, 북부 굿윌 CEO 가 사임했다.
 
네이코 나카무라(Keiko Nakamura)는 굿일이 파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CEO가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사임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원봉사로 계속 파산 신탁관리자(trustee)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나카무라는 구조조정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파산과정에서 생존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저는 이 회사를 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깊이 유감스럽습니다.”
 
지난 1월 17일 온다리오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매장들의 문이 닫혀져있는 것을 보았다.
 
나중에 나카무라는 이사회 이사들이 사임했고 회사가 자금에 어려움이 있음을 밝혔다.
 
굿윌은 아직 직원들에게 420만 달러의 휴가비와 퇴직금을 주지 못하고 있다.
 
신탁관리자인 Pollard & Associates Inc. 는 3월 2일 채권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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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9, 2016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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