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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7년전 사건 용의자 체포해 ‘살인미수’ 기소

27년전 발생한 택시 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되었다.
 
사건은 1989년 10월 28일 발생했다. 택시를 몰던 42세 남성은 파크비스타 드라이브와 다우스 로드(Dawes Road) 지역에서 두남성과 여성 한명을 태웠다.
 
차에 오른지 얼마 안돼 그들은 강도를 저질렀다. 그들은 몽둥이로 기사를 때렸고 차는 통제를 잃었다.
 
결국 주차된 차들을 들이받고 수영장으로 빠졌다.
 
운전기사는 폭행에 생명이 위독한 상해를 입고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고 경찰은 월요일 밝혔다.
 
오랜 수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단서가 나왔다고 짐 고텔 형사(Det. Sgt Jim Gotell)는 설명했다.
 
경찰은 토요일 27년전 사건의 용의자로 60세 여성을 체포했다. 아직 2명의 용의자가 돌아다니고 있다고 고텔은 말했다.
 
“지금 저희는 한명의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우리는 획득되는 정보들을 이용해 나머지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할 것입니다.” 라며 고텔 형사는 체포의지를 드러냈다.
 
“교훈적(moral of the story)입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댈 도허티(Dale Doherty)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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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9,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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