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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운전기사 칼로 위협해 버스 탈취한 남성 기소

TTC 운전기사를 칼로 위협해 몇 개의 정거장을 그냥 지나치게 한 31세 남성이 5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밤 12시 30분경 스틸스 애비누와 산테 드라이브(Sante Drive) 근처 버스에서 일어났다. 남성은 칼로 위협하며 기사에게 계속 가라고 말했다.
 
어느 정도 지난 후에 남성은 기사에게 차를 주차장에 대라고 했다.
 
남성은 버스에서 내려 팀 홀튼으로 향해 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에 버스에는 아무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TTC 대변인 브래드 러스는 당시 운전기사가 충격을 받았지만,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TTC 는 우리 직원이 다치지 않아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빠른 대응에 감사드립니다. 운전기사는 당연히 이 뻔뻔한 범죄에 충격을 받았습니다.”라며 러스 대변인은 TTC 는 정신과 상담을 비롯해 운전기사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니엘 페레이라(Daniel Ferreira, 31)는 무기를 이용한 폭행, 목숨을 위협한 행동, 무력감금, 위협의 5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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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8,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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