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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대학 여자화장실서 정체불명의 가방 발견, 대피

전세계가 유럽발 테러공포에 휩쌓인 가운데 욕대학교 여자화장실에서 수상한 가방이 발견되면서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버려진 가방은 바리 홀(Vari Hall) 건물 2층 화장실에서 오후 1시 12분경 발견됐다.
 
“바리 홀에 있는 사람들은 즉시 가장 가깝고 안전한 출구를 이용해 빠져나가세요.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마세요.” 라고 대학측은 안내했다.
 
화학, 생물학, 방사선, 핵, 폭탄전담팀이 현장에 파견돼 가방을 조사했다.
 
대학과 경찰은 이 가방이 어떠한 위협에 따른 것은 아닌지 주의하며 다루었다.
 
가방안에 내용물이 무엇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후 4시경 대학은 바리 홀에 예정된 수업을 7시까지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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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2,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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