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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비행기 요금 6년간 최저, 하지만 제반비용 때문에 여전히 비싸

2015년 3분기 캐나다 국내 항공요금이 6년간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선 일회 항공요금이 평균 $175.70 으로 한해 전의 $187.6보다도 더 내려갔다고 밝혔다.
 
국제선의 경우 $340.60 에서 $341.20 로 60센트 올랐다.
 
통계청은 6년간 가장 낮았던 금액보다도 $12이 더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통계는 웨스트젯과 에어트랜짓, 에어캐나다, 그리고 자회사들의 요금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하지만 공항료, 연료비, 안전비 등 기타 추가비용을 고려한다면 티켓가격은 여전히 높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낮은 항공요금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비행기 요금이 높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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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30,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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