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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 포트 맥머레이 보낼 위생도구 6백 키드 모아

토론토 경찰은 산불로 수 많은 이재민을 낸 알버타에 개인위생 키트 600개를 모아 보낸다.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경찰의 운동은 911 상담원들로부터 조그맣게 시작됐다. 하지만 이 운동은 금방 토론토 경찰 전체로 퍼져 돈과 위생키트를 모으는 것으로 이어졌다.
 
현재까지 617개의 키트가 모아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모아진 키트는 내일 RCMP 에드몬튼 지부로 보내진다. 이후에는 포트 맥머레이 주변의 응급대응소로 보내지게 된다.
 
“현장의 대원들이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할 수 있는 개인 위생 패키지도 함께 넣었습니다.” 라고 스티브 하몬드 경관은 화요일 밝혔다.
 
“그들은 오랜시간 그들의 차에서 대기하고 잠을 자기도 합니다. 이 키트는 그들에게 기본적인 것을 도와주게 될 것입니다.”
 
화요일 많은 경찰관과 직원들이 22 경찰서로 모여 키트를 포장했다.
 
경찰국장 마크 선더스 또한 함께해 포장을 도왔다.
 
“이것은 저희 경찰과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선행을 나누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세면도구와 필수도구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라고 국장은 밝혔다.
 
포트 맥머래이 지역은 지난주 화재가 발생해 현재 85,000명의 이재민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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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0,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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