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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 주택 침입 절도 빈발에 ‘주민안전’ 경고

토론토 경찰은 최근에 빈발하고 있는 주택 침입사건으로 인해 앤넥스(The Annex)와 하볼드 빌리지(Harbord Village) 지역 주민들에게 밤에는 문과 창문을 꼭 걸어잠그라고 경고했다.
 
“토론토 경찰은 시민들에게 경계하라고 당부합니다.” 라고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주택의 문과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절도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층에서 많이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일부 경우에는 집안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왔다고 경찰은 주의를 주었다.
 
도둑들은 현금이나 지갑, 가방, 신용카드, 신분증, 보석, 전자제품 등 비교적 작고, 비싸고, 옮기기 쉽고, 감추기 쉬운 물건을들 훔쳐갔다.
 
집 주변에서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911로 신고하라고 경찰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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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5,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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