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진 여성의 가족들 목격자 찾아

지난주 스카보로에서 뺑소니 차에 치어 숨진 여성의 가족이 서건에 대해 정보를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브랜디 카샤나 레이드(Brandy Kashana Reid, 21)는 6월 17일 새벽 3시경 세인트 클레어와 케네디 로드 근처 댄포스 로드에서 차에 치었다.
 
그녀는 일요일 병원에서 숨졌다.
 
경찰은 감시카메라 확인결과 뺑소니 운전자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미 땅에 누워있는 레이드를 치고 달아났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사건과 관련해 90년대 후반의 토요타 시에나 미니밴을 찾는다고 밝혔다.
 
4 형제중에 막내인 레이드는 소방관이 되는 것이 꿈인 여성이었다고 가족들은 밝혔다.
 
월요일 CTV 는 레이드의 죽음에 대한 정황을 알지 못해 가족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드의 가족은 어떠한 정보라도 필요하다면 정보를 가진 사람은 토론토 경찰에게 연락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