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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정부, 하이드로원 주식 일부 원주민에 매각

온타리오 원주민들이 공기업인 하이드로원의 주주가 될 기회를 가졌다.
 
온주 정부는 온주 원주민들이 2억 6천 8백만달러에 해당하는 주식 1,500만주를 주당 $18불에 사들이는 원칙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금액은 최근에 판매된 $24-$26 보다는 낮은 금액이다.
 
합의안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내년말까지 원주민 의회의 8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비준이 승인되면 온주는 새 자동차를 구매하는 원주민들에게 주식을 판매해 3년간 4천 5백만달러의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
 
에너지 장관 글렌 티볼트는 성명을 통해 이번 정책으로 온주 전역의 원주민들에게 경제적 발전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드로원의 30% 주식이 이미 팔린 상태이고, 1,500만주의 주식이 더 팔리게 된다면 이는 2.5%가 더 민간 소유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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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2, 2016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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