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남자 높이뛰기 데렉 드로인 금메달 획득
리오 올림픽에서 캐나다의 데렉 드로인 선수가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드로인은 2미터 38센티미터를 뛰어 넘으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로서 캐나다는 3번째 금메달과 14째 메달을 획득했다.
카타르의 무타즈 바심은 2미터 36을 넘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우크라이나의 보단 본다렌코는 2미터 33을 넘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드로인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