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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차단속 요원 폭행한 남성 기소

지난주 불법주차 집중단속 기간에 자신의 차에 주차티켓을 발부하던 단속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33세 남성이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 9월 9일 저녁 6시경 영 스트리트와 핀치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불법주차된 차량의 창문에 티켓을 발부해 끼워 놓고 자신의 차량으로 돌아온 여성 단속요원은 성난 차주로부터 봉변을 당했다.
 
남성은 차에 탄 단속요원에게 티켓을 집어던졌고, 단속요원은 티켓을 다시 주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남성은 단속요원을 밀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 후에 남성은 차에 탄 단속요원을 쫓아와 차문을 열려고 시도했지만 안에서 잠긴 문이 열리지 않자 포기하고 현장을 달아났다.
 
33살 진 주아 샤오는 몇시간 후에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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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5,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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