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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와인판매 허용

온타리오 전역의 일부 크로서리 스토어에서 와인 판매가 시작됐다.
 
자유당 정부는 맥주와 사이다의 판매가 450개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허락될 것이고, 그중에 300곳에서는 와인도 판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67개 매장에서만 와인판매가 허락되어 있고, 다른 57개 매장에서는 맥주와 사이다 판매만 허가되어 있는 상태다.
 
국내산과 수입산 와인이 모두 판매되고 이러한 와인 판매 면허는 선택된 독립 매장과 대형체인마트에 주어진다.
 
주류판매는 주어진 영역과 시간대에서만 판매가 가능하고 패키지가 정해져있다. 또한 직원들의 교육도 필수 요구사항이다.
 
온주 재무장관 찰스 소사는 온주의 주류판매 시스템의 책임감을 강조하면서 “캐나다에서 가장 강력한 음주관리 시스템 중에 하나” 라고 자부했다.
 
장관은 그로서리 스토어에 와인판매를 허가하면서 매장의 크기에 따라 10개에서 20개의 선반을 국내 소규모 양조업제의 제품을 판매하도록 규정함으로써 국내 양조업자들의 경쟁력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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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30,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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