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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급습작전으로 다량의 마약과 무기 압수, 총 165 혐의 기소

토론토 경찰은 일요일 급습작전을 펼쳐 10만달러 어치의 마약과 총기류, 300발의 탄약을 압수하고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을 체포해 총 165가지 혐의로 기소했다.
 
총기 및 조직폭력특별팀(Guns and Gangs Task Force)은 2016년말 여러정의 총기를 소지한 남성으로부터 마약거래조직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면서 수사를 시작됐다.
 
1월 15일 토론토 전역에서 5개의 영장이 집행되면서 경찰은 7정의 무기와 368발의 탄환, $45,000 이상의 현금, 헤로인, 코카인, 마리화나 등 다량의 마약을 압수했다.
 
압수된 무기는 Tikka T3 장총, Robinson Arms XCR- L 장총, a Dagger Sap6 12-gauge 샷건, 그리고 Glock 17 9mm 권총 등이었다.
 
화요일 경찰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4명이 체포됐고, 이 범죄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침해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압수된 무기들이 기존에 발생된 범죄에 사용됐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포된 4명중 2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토론토의 키아라쉬 팔잠(Kiarash Parzham, 24), 나타샤 고간(Natasha Gorgan, 23), 자비드 사무엘(Javid Samuel, 22)은 무기 및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됐고, 리치몬드 힐의 트래 그리브스(Trae Greaves, 21)는 장물취득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고 관련해서 정보가 있는 사람은 416-808-2500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416-222-TIPS (8477)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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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7,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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