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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클럽 총격 사망한 캐나다인은 해밀턴 출신의 경비

16일 맥시코 캔쿤의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총격에 의해 사망한 캐네디언은 해밀턴 주민인 49세 커크 윌슨(Kirk Wilson)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에서 행사장 경비로 수년간 일한 그는 사고 당시 Playa del Carmen에서 열린 전자음악축제에서도 경비로 일하고 있었다.
 
사망한 윌슨과 20년간 알고 지낸 지인 네일 포레스터는 윌슨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며, “그는 친철하고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존중하는 사람이었고, 동료와 가족, 친구들을 존중하고 사랑했다”고 전했다.
 
윌슨은 아내와 두 자녀를 두고 있었다.
 
이날 총격사건으로 숨진 5명 외에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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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8,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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