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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피투성이인 채로 발견된 남성 사망

경찰은 일요일 해밀턴 주유소에서 피투성이인 채로 발견되고 이후에 숨진 남성의 신원을 밝혔다.
 
28일 금요일 새벽 2시 30분경 어퍼 세테니얼 파크웨이에 위치한 파이오니어 주유소로 30대 남성이 도착했다. 피투성이인 그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그는 지나가는 차량을 세워 911에 신고했다.
 
출동한 응급구조대는 그를 급히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했지만 30일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것이 살인사건이고, 숨진 사람은 33살 하이더 카심-루시드(Hayder Qasim-Rushid)라고 밝혔다.
 
담당형사에 따르면 사인은 목에 입은 자상 때문이고, 이번 사건은 올해 들어 해밀턴에서 발생한 2번째 살인사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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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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