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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조용한 동네에서 총격 암살 시도

해밀턴에 위치한 주택에 침입해 총을 쏜 혐의로 10대 2명이 기소됐다. 나머지 일당 3명은 도주중인 상태다.
 
9일 오전 9시 20분경 비치 로드와 오타와 스트리트 인근 홀리 애비뉴에서 총성이 들렸다.
 
소리를 들은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남성, 그리고 부상을 입은 여성 포함 3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또 다른 3명은 달아났다.
 
부상을 입은 4명의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그중에 한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이 발생한 주택은 조용한 주택가로 어린이들이 자주 노는 공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경찰은 총격이 목표하고 이뤄졌다고 밝혔지만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사건과 관련해 18세와 15세 청소년 두명이 폭행과 무단침입, 총기사용의 혐의로 기소됐다.
 
달아난 3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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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1,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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