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얼굴에 먹칠’ 숨진 노인의 물건 훔친 소방관 유죄 판결
위니펙에서 소방관이 근무중에 숨진 노인의 물건을 훔쳐 소방관의 명예에 먹칠을 했다.
수요일 데렌 페딕(Darren Fedyck)은 숨진 여성 노인의 목걸이 두개와 약 $1,000의 현금을 훔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페딕은 2015년 10월 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노인의 집으로 출동했다.
페딕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동료는 나중에 그의 옷에서 돈과 보석을 발견했다.
유죄에 따른 형 판결은 추후에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