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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401, 7중 충돌사고로 4명 사망, 2명 부상

목요일 오전 하이웨이 401 킹스턴 근처에서 7대의 차량이 충돌하면서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와 관련해 퀘벡 트럭운전사가 여러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OPP 는 새벽 1시 30분경 조이스빌 로드와 하이웨이 15 사이의 하이웨이 401 서쪽방향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한차에 타고 있던 일행 4명이 숨졌다. 그들이 타고 있던 차는 충돌 후 화재에 휩싸였다.
 
GARDA 무장차량에 타고 있던 경비원 2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37살의 운송트럭 운전기사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사망과 상해를 일으킨 위험운전 등 여러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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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1,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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