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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학생 한명 중태

미시사가에 위치한 세인트 프랜시스 재비어 고등학교에서 학생 한명이 칼에 질려 학교가 봉쇄됐다.
 
경찰은 수요일 오전 11시 15분경 학교 안에서 학생이 칼에 찔리면서 학교를 봉쇄조치(lockdown) 했다고 발표했다.
 
피해학생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학생이 중상을 입었지만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같은 학교 학생으로 경찰은 검정색 스웨터와 빨강색 폴로티를 입은 남학생을 쫓고 있다.
 
사건이 발생됨에 따라 인근 학교들도 안전봉쇄(hold and secure)에 들어갔고 경찰은 학교를 수색했다.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은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사건과 관련해서 18세 2명을 체포했고 달아난 한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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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1,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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