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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트립 중에 물에 빠져 숨진 학생 애도 물결

이달초 알공퀸 공원으로 스쿨트립을 떠났다가 물에 빠져 숨진 토론토 학생의 장례식이 월요일 열린다.
 
지난 주말동안 노스욕 장례식장에는 15살 예레미아 페리(Jeremiah Perry)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C.W. Jeffreys Collegiate Institute 학교 학생들이 줄을 이어 방문했다.
 
페리는 7월 4일 빅트로트 호수에서 수영을 하던 중에 물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소년의 시체는 다음날 수색대에 의해 발견됐다.
 
그의 죽음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가족에 따르면 페리는 수영을 할 줄 모르고 사고 당시 구명조끼도 입고 있지 않았다.
 
토론토 교육청은 트립을 가기 전에 수영시험을 보았고 알공퀸 공원은 이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트립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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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24,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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