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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로 폐쇄된 토론토 아일랜드, 다음주 월요일 재개장

토론토 아일랜드가 다음주 월요일 공식적으로 재개장한다. 하지만 일부 해변가는 여전히 수위가 높아 이용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올해 내린 폭우로 인해 토론토 아일랜드는 지난 5월 초부터 입장이 제한됐었다.
 
기존에 시는 아일랜드에서 열리도록 6월 30일까지 계획된 모든 행사를 취소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이제 7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시는 범람한 물의 수위가 줄어들어 일부 방문객들을 맞아도 되겠다고 판단했다.
 
월요일 개장되는 시설은 아일랜드 센터와 센터빌 테마파크, 왈드 아일랜드, 한랜즈 포인트 등이다.
 
페리가 잭 레이튼 페리 터미널에서 방문객들을 실어나르게 된다.
 
시는 구조대원이 근무중인 해변들을 개장하지만 일부 해변은 수위 수위가 높아 이용에 제한이 있고 제한선 표시가 붙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디는 갈 수 있고 어디는 갈 수 없는지에 대한 안내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열리도록 계획된 행사들도 건별로 허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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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27,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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