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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지역 하이웨이 401 충돌 화재사고로 1명 사망, 교통 마비

월요일 아침 노스욕지역 하이웨이 401상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해 한명이 숨졌다.
 
사고는 오전 5시 15분경 애비뉴 로드 근처 하이웨이 401에서 발생했다.
 
페인트 용품을 싣고 가던 트럭이 알렌 로드로 진입하기 위해 정차했을 때 트랙터 트레일러가 달려오며 후미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드럼통에 들어있던 페인트들이 쏟아져 나왔다.
 
두번째 트럭에서도 백색 석회들이 쏟아져나와 도로를 덮었다.
 
트럭은 불길에 휩싸였고, 트럭 운전사는 현장에서 숨졌다.
 
월요일 오전 혼잡한 고속도로는 사고처리에 양방향 모두 마비되었다.
 
인근 주민들은 폭발음에 잠을 깼고 폭탄이 터진줄 알았다고 전했다.
 
화재는 5시 30분경 진화됐다. 하지만 사고 처리로 고속도로와 알렌 로드 등 도로는 수시간 동안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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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31,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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