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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리로 영화촬영 방해한 남성 체포

계속되는 영화 촬영에 불만을 품고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 영화 제작을 방해한 남성이 체포되어 기소됐다.
 
경찰은 월요일 아침 음악을 너무 크게 틀어 놓았다는 신고를 받고 456 페이프 애비뉴(Pape Avenue)로 출동했다. 근처 450 페이프 애비뉴에서는 영화가 촬영되고 있었다.
 
현장에서 경찰은 음악소리를 줄이라고 요청한 후 돌아갔지만 집주인은 1시간 후 다시 볼륨을 높였다.
 
다시 출동한 경찰은 소리를 줄이라고 요청했지만 집주인은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두번째 스테레오를 설치했다.
 
경찰은 영장을 받아 남성을 체포했다.
 
60세의 닉 스켈반(Nick Shcherban)은 5천달러 이상의 범죄적 괴롭힘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계속되는 영화 좔영으로 인해 작업용 크레인이 동원돼 너무 밝은 조명과 소음, 수많은 차량 등 많은 불편함이 야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고 당시 현장에는 HBO 의 ‘화씨 451’ 이라는 영화가 촬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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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2,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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