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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및 중독문제 다룰 정부기관 신설 법안 상정

온주 신민당은 온주 정부에 중독 및 정신건강부(Ministry of Mental Health and Addictions)를 신설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신민당 대표 안드레아 홀바즈(Andrea Horwath) 새 기관을 창설하는 개인법안을 상정했다고 밝히며, 2010년 모든 정당이 채택한 연구에서 권고사항이 있었음에도 아무론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당시 가장 중요한 권고사항이 암센터(Cancer Care Ontario)와 같이 정신건강과 중독문제를 다룰 조직을 설치하여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홀바즈 대표는 설명했다.
 
신민당에 따르면 온주 전체에 정신건강과 중독문제를 다루고 있는 센터는 11곳에 지나지 않는다.
 
올해 6월 새로 들어선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신민당 정부도 이러한 정신건강문제를 다루는 독립기관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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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3,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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