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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집앞에 찾아간 스쿨버스 기사 경찰에 체포

10대 소녀에게 모델을 시켜주겠다고 꼬셨다가 해고된 리치몬드힐의 스쿨버스 기사가 다시 여학생의 집에 찾아갔다가 체포됐다.
 
욕지역 경찰에 의하면 이 버스기사는 지난 6월 27일 14세 소녀에게 자신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소녀를 모델로 쓰고 싶다며 개인정보를 물어봤다.
 
소녀는 기사에게 허위 전화번호를 주고 자리를 빠져나온 후에 경찰에 신고했다.
 
이 사건으로 스쿨버스 기사는 해고됐다.
 
약 한달쯤 후에 소녀는 2번의 전화를 받았는데 소녀는 상대가 문제의 버스쿨버스 기사라고 확신했다. 소녀는 전화를 받은 후에 자신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화요일 버스기사는 소녀의 집앞 우체통 옆에 서서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소녀를 기다렸다. 소녀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남성을 체포했다.
 
소녀에 따르면 버스기사는 일주일 전에도 똑같이 우체통 옆에서 소녀를 기다렸었다.
 
52세 렌 조나단 장(Ren Jonathon Zhang)은 1건의 범죄적 괴롭힘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장이 2015년 1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스쿨버스기사로 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기사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공개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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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6,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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